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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한 일상과 생각

계란의 구조와 맛 그리고 영양소 알아보기

by 이것만이 내세상 2021. 10.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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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은 닭이 낳은 알이며 이것이 부화하면 병아리가 되는데요. 닭이 날지 못하게 되고 인간에게 사육된 순간부터 계란은 영양식으로 세계 각지에서 이용되었다. 전 세계를 통틀어 평균적으로 한 사람당 1년에 약 9kg의 계란을 먹는다고 해서 계란의 구조와 맛 그리고 영양소까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계란의 유래

달걀은 순우리말, 계란은 한자어인데요. 모두 복수 표준어이기 때문에 어느 것을 선택하셔도 상관없습니다. 하지만 국립국어원은 달걀 사용을 권장하고 언론에서는 흔히 계란이라고 표기하는 순수한 한글인 경우가 많다.
제주 방언에서는 '독새'(독새끼)라고 부르고, 서울 방언에서는 '겨란'이라 부르고, 북한에서는 닭의 알을 그대로 닭알이라고 부른다

 

계란의 구조

한 면이 뾰족한 타원체에 가까운 모양을 하고 있으며, 보통 사람들 사이에서는 타원체를 한데 모아 '달걀 모양'이라고 부른다. 내부는 크게 난각, 노른자, 배아, 난백, 난간, 기실로 구분된다. 많은 사람들이 병아리가 노랗다고 잘못 알고 있는데, 노른자 자체가 병아리가 되지 않고, 병아리는 노른자 표면에서 혈관을 확장하여 자라기 시작합니다. 병아리가 되는 부분은 배아의 노른자와 흰자 사이의 경계면에 위치한 부분으로 착상을 받는 포유류와 달리 노른자(노른자)로부터 직접 영양분을 공급받아 성장합니다. 모든 종류의 새들이 이런 식으로 공통적으로 자랍니다. 난백(흰자)은 분해산물을 보관하는 동안 외부 충격으로부터 보호하고, 난황은 난황이 배아를 떠나는 것을 방지합니다. 탄산칼슘으로 만들어진 난각(껍데기)은 외부 세균의 침입을 막아줍니다.

 

계란의 맛

흰색 부분은 부드럽고 깨끗하며 노른자는 덜 익었을 때의 흰색 부분에 비해 끈적임이 적고 약간 짭짤하고 기름진 느낌입니다. 익히면 노른자가 흰자보다 부드러워지며 특히 삶은계란은 질긴 성질 때문에 노른자에 대한 호불호가 확 갈린다. 계란을 섞어서 노른자와 흰자의 경계를 흐리게 하면 두 부분의 질감 차이가 줄어듭니다.

 

계란의 영양소

수분 75%, 지방 11%, 단백질 11%, 탄수화물 1%, 피로회복과 세포 생성에 도움을 주는 알부민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과거에는 생으로 강장제로 쓰였으나 서양에서는 주로 칵테일의 재료로 쓰였으며 쌍화탕의 재료로도 쓰였다. 거의 모든 아미노산을 함유하고 있지만 완전식품이라고 하지만 난황에 함유된 유황(S) 성분은 장내 가스를 유발하고 방귀 냄새의 주범이다. 철분, 칼슘, 아연 및 비타민 A/B/D가 풍부한 영양가 있는 좋은 식품. 크기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1개당 약 80kcal의 열량을 가지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흰자는 20kcal, 노른자는 60kcal입니다. 무정란은 단세포의 먹이로 알의 공통적인 특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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